영덕군은 군청 주변을 녹지생태공원으로 조성한다.
군은 군민의 최대 숙원사업인 동서 6축 고속도로와 동해안고속도로인 남북 7축 고속도로, 동해중부선 철도부설 등 2010년대 동해안시대 준비를 위해 영덕군 행정의 중심인 청사주변 환경을 녹지공간으로 조성, 군민의 휴식공원으로 정비해 나갈 예정이다.
군은 올해 3억의 예산으로 숙원이던 청사주변 건물 5동을 정비하고, 청사 진입로를 영덕관문인 7번 국도 못골 인터체인지(시외버스터미널)와 직선화해 민원인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할 계획이다.
/이상인기자 silee@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