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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여객선 터미널 인근 특급호텔 건립 추진 ‘관심’

이준택기자
등록일 2009-05-27 22:01 게재일 2009-05-2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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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북구 북부해수욕장 입구와 여객선터미널 사이 경북도소유부지에 외자유치를 통한 특급호텔건립이 추진되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포항시에 따르면 지난주 사업에 관심이 있는 관계자가 외자유치를 통한 부지매입이 유효한지 여부를 질의해와 외자유치를 통한 부지매입은 법적으로 가능하지만 소유자인 경북도와 협의해야 할 것이라고 회신했다고 밝혔다.


특급호텔부지는 지난 2006년 포항시가 해외한인상공인총연합회원을 상대로 한 포항시 투자유치설명회에서 처음 언급돼 해외한인상공인들로부터 관심을 불러 일으켰던 곳이다.


포항시는 당초 설명회에서 이곳 특급호텔부지는 6천600여㎡(2천여평)부지위에 추정사업비만 570여억원이 소요될 것이라고 전망했었다.



/이준택기자 jt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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