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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재선충병 항공방제

곽인규기자
등록일 2009-05-25 19:07 게재일 2009-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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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22일부터 오는 7월3일까지 3회에 걸쳐 낙동면 장곡리 일원에서 항공방제를 한다.


항공방제는 산림항공관리본부로부터 방제헬기를 지원받아 소나무재선충병의 매개 곤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성충 우화기에 맞춰 낙동면 장곡리를 중심으로 구잠리, 상촌리 임야 150ha에서 이루어진다.


이번 항공방제에는 농작물 등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저독성인 ‘티아크로프리드액상수화제’를 사용하며 1차는 22일, 2차는 6월12일, 3차는 7월3일에 각각 시행되며 시간대별로는 매회 오전 6시부터 8시 사이에 약제를 살포할 계획이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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