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이 군민의 문화의식 함양 및 건전한 여가선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무료영화상영이 지역 주민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오는 23, 24일 오후 8시부터 문화회관에서 액션영화인 ‘13구역 얼티메이텀’을 상영한다.
이 영화는 정부의 철저한 격리로 범죄자들과 타락한 경찰의 공간이 되어버린 13구역이 24시간 내 초토화될 운명에 처하자 이를 구하기에 나선 두 남자의 스피디한 액션을 그린 영화.
경쾌한 음악과 함께 익스트림 스포츠 프리러닝의 진수를 느낄 수 있으며 15세 이상 관람가로 많은 군민들의 관람을 바라고 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