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남정면(면장 남봉문)이 주최한 제1회 남정면장배 기관·단체풋살 대회가 지난 20일 장사해수욕장 풋살구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총 6개 팀 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 대회에서 남정면 조기 축구회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장사해수욕장운영위원회와 남정면 농민단체 연합팀이 준우승, 남정면 체육회·풋살동호회 연합팀이 3위를 했다. 최우수선수상은 김진만, 득점상 이왕희, 감독상 한성호씨가 각각 수상했다.
/이상인기자 silee@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