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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소득작물 확대보급 계획

이상인기자
등록일 2009-05-22 21:36 게재일 200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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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은 새 소득작목 시험재배를 통해 재배기술 개발과 소득을 분석하고 영덕지역에 적합한 새로운 작목을 농가에 확대보급할 계획이다.


군은 농업기술센터 실증시험포장에서 기후온난화에 따른 대체 작목으로 아열대 작목인 구아바를 시설하우스에서, 키위·유자 등은 노지포장에 식재해 시험재배 중에 있다.


<사진>


최신 유망 과수인 푸룬(서양자두)과 플루오트(살구와 서양자두의 교배종)를 시설하우스(800㎡)에 식재해 조기수확과 품질향상을 기할 수 있는 재배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또, 유리온실 2동(300㎡)에서 최근 소득작목인 파프리카 양액재배를 시험재배하고 있으며, 최근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야콘 모종 2만 본을 자체 생산해 시험포장에 식재한 뒤 농가에 분양,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우량묘목 공급사업으로 민두릅을 자체생산해 농가에 묘목과 종근 3천 본을 두릅작목반 등 농가에 공급했으며 우수복숭아 묘목 2천본과 키 낮은 사과 대목 6천 본을 생산해 농가에 보급했다.



/이상인기자 si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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