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출입기자단 초청 영주 팸투어
영주시는 제2회 영주선비문화축제 및 2009년 영주소백산철쭉제를 앞두고 지역전통문화와 관광자원 홍보를 통한 고품격 관광영주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선비문화체험 팸투어를 실시했다.
팸투어에는 한국관광공사출입기자단 10여명이 초청돼 영주시의 주요 관광지를 답사했다.
이번 답사는 죽령옛길, 소백산연화봉, 부석사, 선비촌, 소수서원, 무섬마을 등을 답방했다.
영주시는 이번 팸투어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역사·문화·예술자원과 관광자원을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마련으로 영주관광 이미지 제고에 큰 몫을 했다는 평이다.
영주시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문화관광해설사의 현장 해설이 곁들여진 이번 팸투어는 선비의 고장 영주의 이미지를 널리 파급시키고 이달 27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되는 영주선비문화축제 홍보 및 영주관광 홍보마케팅에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