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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명도학교, 400m혼성릴레이 1위

권종락기자
등록일 2009-05-21 22:05 게재일 200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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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명도학교 학생들이 지난 19일 영천시민운동장에서 열린‘제11회 경상북도 장애인생활체육대제전’에서 400m혼성릴레이 학생부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400m혼성릴레이 학생부에 출전한 김한결(고3년) 등 4명은 제일 먼저 결승테이프를 끊었고 김경옥(고2년)은 줄넘기 학생부 경기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우대위(전공과)는 탁구 학생부에 출전 3위에 오르는 등 우수한 성적으로 학교 명예를 드높였다.


김경옥은 “1등을 해서 너무 기쁘다”며 “꼭 1등 할 거야∼라는 다짐을 팔에 적어두고 힘들 때 마다 보면서 열심히 연습했다”고 말했다.


/권종락기자 kwonjr@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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