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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공장 건립 투자 양해각서 체결

김세동기자
등록일 2009-05-21 19:29 게재일 200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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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와 알루미늄괴(인고트)를 생산하는 와이디엠주식회사(대표 김진도)가 21일 문수농공단지 생산공장 건립을 두고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영주시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는 와이디엠은 연간 매출액 300억원의 알루미늄괴를 생산하는 중견기업으로 경북 성주에 본사를 두고 경남 김해를 비롯한 전국에 5개의 공장을 가동중인 기업이다.


와이디엠은 올해안으로 영주문수농공단지내 5천100㎡ 부지에 약 26억원을 투자, 연간 1만8천t 규모의 알루미늄괴를 생산하는 공장을 건립한다.


영주시는 신공장 건립에 따른 신규 일자리 창출로 지역 경제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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