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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채소 · 과일 사면 인정은 "덤"

곽인규기자
등록일 2009-05-20 20:04 게재일 200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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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부 40명, 상주 재래시장 러브투어

상주 장날인 지난 17일 서울에 살고 있는 주부 45명이 상주 중앙시장에서 재래시장 러브투어 행사를 펼쳐 시장이 더욱 활기 넘쳤다.


이번 재래시장 러브투어는 상주시 재래시장 장보기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널리 홍보하고 침체한 재래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재래시장 러브투어단은 오전 11시 30분께 상주에 도착해 낙동강한우직판장에서 식사를 한 다음 중앙시장을 찾아 시골장터의 푸짐한 인심과 더불어 장바구니를 듬뿍 채웠다.


또 장보기를 마친 서울 손님들은 상주축협에 들러 소문으로만 듣던 명실상감 한우고기를 앞다퉈 산 뒤 낙동강 1천300리 물길 중 가장 경치가 아름답다는 경천대를 둘러보기도 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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