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제8회 식품안전의 날 위생관리사업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14일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김관용 도지사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복지위생과 이재춘, 김인규씨는 도지사 개인 표창을 받았다. <사진>
시는 음식문화 개선 및 좋은 식단 실천사항 홍보, 모형 보급, 실천업소에 대한 지원 확대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 1997년부터 위생관리사업 및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에서 13년 연속 전국단위 기관표창 우수 6회, 도단위 12회에 걸쳐 수상했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