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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ㆍ22일 예천 아리랑제 열려

정안진기자
등록일 2009-05-18 20:14 게재일 2009-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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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지역의 전통 토속민속축제인 17회 예천아리랑제가 ‘생명의 씨앗! 향토 예천의 향기’라는 주제로 17일과 22일에 열린다.


사단법인 한국 민족 예술인총연합 예천지부(회장 김순)가 주최하고 예천 농민회, 민예총 예천지부, 전교조 예천지회가 주관하며 예천군과 예천문화원, 예천교육청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민예총 회원, 참가단체 회원, 주민 등이 참석한다.


17일 상리면 용두리에 조성된 도효자 생가와 효공원에서 솟대, 판화, 지우개도장, 탁본, 지게 등의 체험활동과 함께 보물찾기, 보물퀴즈 등 도효자 효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된다.


이어 22일에는 한천둔치와 주변 논에서 고사굿, 모심기, 미꾸라지, 우렁이 체험 등의 행사와 의성, 안계, 예천 노인복지회관의 공연, 마당극 밥심 공연, 풍물공연, 대동놀이 등이 펼쳐진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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