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의 날'2개 분야 도지사 표창
영주시는 제8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에서 도내 23개 시군 중 2009년도 식품(공중)위생관리사업 우수기관상과 제1회 경북식품박람회 우수기관상 등 2개 분야에서 경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시는 2004년 2월 좋은 식단 및 음식문화사업 도내 우수기관 수상을 시작으로 2004년 5월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 16개 광역시도 및 234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 식단 실천사업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 2006년 5월 위생관리사업 도내 모범기관상을 받는 등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아 타 자치단체와의 차별화된 위생관리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 우수공무원으로 보건복지가족부장관상(식품위생 성송남)과 경북도지사상 (식품위생 이용원)도 수상했다.
식품(공중)위생관리사업에서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이뤄낸 홍성옥 식품위생담당은 “힘들고 어려운 격무부서지만 맡은 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준 직원들의 노력의 결과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