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사과 무료시식ㆍ특판행사
영주시는 전국최대의 매출을 자랑하는 서울 양재 하나로마트에서 ‘선비숨결’과 ‘아이 러브 영주사과’를 비롯해 농협공동브랜드 ‘산누리’ 등 홍보를 위해 무료시식 및 특판행사를 열어 영주사과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영주시와 농협중앙회 영주시지부가 공동으로 양재하나로마트 내 과일판매장을 이용, 무료시식 행사와 영주시 농특산물 대표브랜드인 선비숨결 홍보물 배부 등 행사를 했다.
행사기간 중 영주사과 1.3㎏ 들이 봉지사과 1만봉지와 2.5㎏, 5㎏ 상자 판매를 통해 1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양재하나로마트 특판행사에서 소비자로부터 크게 호응을 얻은 영주사과는 전국 최대 사과 주산지로서의 이미지 제고와 제품의 우수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