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혁신도시에 들어설 공동주택 사업계획이 최근 국토해양부 승인을 받아 본격적인 시공에 들어간다.
대한주택공사가 시행하는 이 공동주택은 지상 10∼20층 7동 940세대로 연면적 7만9천797.19㎡로 경북도개발공사가 조성하고 있는 4공구에 있다.
지난해 11월에 실시된 설계공모에서 서울 강남구 (주)한빛종합건축사사무소가 선정돼 실시설계를 했다.
이곳에는 26㎡ 184세대, 36㎡ 260세대, 46㎡ 350세대, 51㎡ 80세대, 55㎡ 66세대로 최적의 주거 환경과 도시경관을 구비한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