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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까지 바우처사업 현장 점검

김낙현기자
등록일 2009-05-14 21:40 게재일 200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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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은 오는 25일까지 지역개발형 바우처사업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구청은 복지기획담당 외 2명으로 점검반을 편성, 동촌종합사회복지관 외 9개소, 좋은 환경 종합관리 외 2개소 등 2009년 지정 제공기관 13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우선적으로 13일까지 사업전반에 대한 1차 자체점검을 하도록 하고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1차 자체점검표에 의한 서비스 인력관리 및 의무준수 여부, 서비스 제공기관 민원관리기준 준수 및 모니터링 실시 등을 점검한다.


이번 현장검검은 최근 전국적으로 일련의 복지비리 등 예산 누수현상이 나타남에 따라 복지관련 예산을 집행하는 공무원들의 책임을 강화하고 비리개입 여지를 줄이기 위해 실시한다.


/김낙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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