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낙서가 난무한 어린이 공원 놀이시설(본지 12일자 7면 보도)에 대해 관할 주민센터가 도색 등 재정비에 나섰다.
13일 대이동 주민센터는 관내 어린이 공원 놀이시설과 생활체육시설 등에 대해 다음주 중으로 도색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주민센터 관계자는 “도색의 경우 이틀 정도가 지나야 완전히 마를 수 있다”며 “주말 사이 비가 예보돼있기 때문에 다음주에 도색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남희기자 ysknh0808@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