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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女 집에서 양귀비 재배

안창한기자
등록일 2009-05-14 21:42 게재일 200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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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양경찰서는 13일 자신의 집에서 양귀비(일명 앵속)를 몰래 재배한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위반)로 김모(61·여)씨를 검거했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1일 영덕군 강구면 자신의 집 옥상에서 마약의 원료인 양귀비 46주를 화분 등에 심어 몰래 재배한 혐의다.

/안창한기자 chah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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