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 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병원장 조수호)은 지난 11일 병원 강당에서 호흡기 내과 이재희 교수의 최근 유행하고 있는 신종 플루(SI)에 대한 특강을 실시,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는 것으로 삼가할 것과 재채기를 할 경우 화장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할 것 등 신종 플루(SI)인체감염증 대비 행동요령을 중점 교육했다.
이재희 교수는 “급성호흡기질환이 있으면, 증상발현 7일 이내 확진환자와 접촉했거나 증상 발현 7일 이내에 확진환자 발생지역에 체류 또는 방문 한 경우는 의심환자에 해당 되므로 해당 보건소에 즉시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승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