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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환급금 등 신청 편리해진다

신동우기자
등록일 2009-05-13 20:14 게재일 200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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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세무서(서장 김동수)는 지난해 귀속 종합소득세·양도소득세 확정신고 및 유가환급금·근로장려금 신청을 앞두고 지역별 현지 접수창구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각종 세액 신고 및 신청 시기를 맞아 신고접수창구의 혼잡을 피하고, 극심한 주차난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올해 종합소득세 등의 신고와 유가환급금·근로장려금 신청은 거주지에서 가까운 현지접수창구를 방문하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지 접수 창고는 5월 18일∼6월 1일까지 ▲포항상공회의소(남구 상도동 10-2) ▲기쁨의교회(담임목사 박진석·옛 북부교회) 선교복지관(북구 동빈동 1가 69-4) ▲포항철강산업단지 관리공단(남구 호동 627)에서 운영되며, 5월 20일∼5월 22일까지는 ▲흥해읍사무소(북구 흥해 옥성 산 3)와 ▲구룡포수협(남구 구룡포읍 963-61)에서 각각 운영된다.


/신동우기자 beat08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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