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자금이 추가로 지원된다.
경상북도 소상공인지원센터는 12일 경기침체와 소비위축에 따른 소상공인의 자금 애로를 극복하기 위해 소상공인 정책자금 추가분을 추경에서 확보, 본격적인 융자 지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원 자금의 금리는 연 3.98$ 변동금리이며, 대출한도는 최고 5천만원이다.
상환 방법은 거치기간 1년경과 후 4년간 원리금 분할 상환 방식이다.
신청은 소재지에 있는 소상공인지원센터(국번 없이 1588-5302)를 방문해 상담과 컨설팅을 받고 확인서를 발급받아 은행에서 대출받는 절차로 이뤄진다.
/신동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