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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수, 지역거주 최장수 101세 어른신 방문

조윤행기자
등록일 2009-05-12 20:38 게재일 200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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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청도군수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청도군 관내 최장수 어르신이신 매전면 상평리에 거주하는 이명순 할머니댁을 직접 방문해 문안하고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이명순 할머니는 주민등록상 1913년생으로 실제나이는 101세로 청도군 관내 최고령 노인이다.


할머니는 귀가 잘 안들리는 것을 제외하고 비교적 건강상태가 좋으며 아들 최종해(76)와 함께 단란하게 생활하고 있다.


이중근 청도군수는 군내 경로잔치를 차례로 방문해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경로효친사상을 몸소 실천했다.


/조윤행기자 yhcho56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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