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경북도민체전 오늘 경산서 팡파르

권종락기자
등록일 2009-05-12 21:55 게재일 2009-05-12 1면
스크랩버튼
제47회 경북도민체전이 12일 경산에서 본격 막이 올라 오는 15일까지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도민체전에는 도내 23개 시·군 1만433명(선수 8천303명·임원 2천130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가, 향토의 명예를 걸고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특히 이번 도민체전은 독도의 실효적 영토지배를 천명하기 위해 독도에서 성화를 채화했으며 토함선 성화와 함께 나흘동안 불을 밝혀 의미를 더하고 있다. 육상, 수영 축구등 23개 종목에서 치러지는 시부의 경우 구미, 경산, 포항시의 치열한 3파전이 예고된다.


한편 대회 개막식은 오후 5시 경산육상경기장 23개 시·군 선수단이 입장한 가운데 성대히 치러진다.


/권종락기자 kwonjr@kbmaeil.com

종합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