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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풍덩

김낙현기자
등록일 2009-05-11 21:49 게재일 200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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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3.2도로 이른 무더위 날씨를 보인 10일 오후 대구 달성군 가창면 용계교 부근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김낙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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