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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사절단 선물보따리 풀었다

심한식기자
등록일 2009-05-11 20:33 게재일 200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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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수출교두보 확보와 국제도시 간 교류를 위해 방문했던 해외방문에 대한 귀국 보고회를 지난 8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업인과 기관단체장, 여론주도자, 간부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4월14일부터 5월1일까지 18일간의 일정으로 아프리카 앙골라와 스페인 딸라베라시, 덴마크의 바이오가스발전소 등을 방문하고 무역사절단을 인솔해 CIS(독립국가연합)인 우크라이나 키예프, 러시아 모스크바 등을 방문한 최병국 시장의 행적을 설명하기 위해 진행됐다.


보고된 내용은 앙골라의 풍부한 천연자원과 지역의 우수 상품과 선진농업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 추진과 덴마크의 선진소각시설 벤치마킹, 스페인 딸라베라시와 자매결연 추진 의향서 교환이었다.


또 CIS 지역에서 77건 5천824만 불의 상담실적 중 80% 이상이 본계약으로 체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히고 기회의 땅인 아프리카와 EU, CIS 지역 등으로 수출시장 다변화를 강조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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