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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 휴일 민생챙기기·기업 기살리기

김남희기자
등록일 2009-05-11 21:36 게재일 200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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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호 포항시장이 휴일을 반납한 채 민생현장을 챙겨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박 시장은 지난 9일 오후 오는 9월 준공예정으로 북구 기계면 문성리에 조성중인 새마을운동발상지 기념관에 혼자 예고 없이 방문하기도 했다.


박 시장은 공사현장을 둘러보며 현장에서 드러난 문제점에 대해 개선하라고 지시하는 등 공사현장을 챙겼다.


이에 앞서 박 시장은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영일만 사랑배 전국바둑대회’에 참석했다.


또 ‘제10회 기북산나물축제’에도 참석해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포항의 웰빙 산나물을 홍보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기업 기 살리기도 휴일 구분없이 이어졌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포항스틸야드에서 벌어진 포항 대 제주 프로축구경기에 앞서 지역 내 ISO 인증업체 40개사 대표들을 초청, 대표들이 사인볼을 관중에게 나눠 주도록 했다.


10일 오전에는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국 금속노동조합 연맹 포항지역본부 철의 날 기념 근로자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에게 노사평화를 당부했으며, 흥해 향교산에서 열린 ‘제19회 이팝 꽃나무 축제 및 효 큰 잔치와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시민과 함께하는 실증 농장 체험행사에 참석하기도 했다.


/김남희기자 ysknh0808@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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