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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이동ㆍ남원시 항교동 '영호남교류' 결연

안창한기자
등록일 2009-05-07 21:18 게재일 200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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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남구 대이동과 전북 남원시 향교동은 지난 3일 자매결연을 맺고 영호남의 활발한 교류를 위한 가교 역할을 다짐했다.


이날 대이동 자생단체협의회(의장 황인식)와 자생단체회장단 35명은 남원시 향교동을 방문해 남원시 시의회의장 및 향교동 지역발전협의회, 주민 60여명의 환대를 받으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영·호남의 인적·물적 교류는 물론 문화적인 이해를 도와 동서화합으로 서로 상생, 발전하는 기회를 만들고 우의를 돈독히 하는 계기로 삼기 위한 것.


또한, 향교동에서는 대이동 방문단을 위해 남원시 최대 문화행사인 제79회 춘향제 행사를 관람하면서 남원의 지역문화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안창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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