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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고하고도 점진적으로 쇄신해가야

연합뉴스
등록일 2009-05-07 21:25 게재일 200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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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득 전 부의장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은 6일 당 쇄신론과 관련, “확고하고도 점진적으로 계속 쇄신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 전 부의장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지난 4·29 재보선 결과에 나타난 민심에 대해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 같은 언급은 현 ‘박희태 지도체제’를 중심으로 한 단계적 쇄신론에 힘을 실어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 전 부의장은 또 최근 당내에서 ‘친박계 원내대표론’이 부상하고 있는 것에 대해 “지금 원내대표를 하겠다고 나온 사람도 있는데 내가 그것을 말하기는 어렵고 할 말도 없다”면서 구체적인 언급을 회피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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