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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미국서 '독도는 우리땅' 알린다

서인교기자
등록일 2009-05-06 18:39 게재일 2009-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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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일 부지사 ‘워싱턴行’‘

아시안의 달’ 행사서 홍보

김영일 경북도 정무부지사가 미국 워싱턴에서 경북의 우수상품과 독도 홍보에 나선다.


따라서 김 정무부지사가 5월 미(美) ‘아시안의 달’을 맞아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워싱턴에서 열리는 ‘2009 Culture of Gyeongsangbuk-do’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6일 출국해 12일 귀국한다.


김영일 정무부지사는 미국에 머물면서 역사·문화도시 경북관광, 도내 문화상품 세계홍보와 시장개척은 물론 문화상품과 연계한 독도 알리기 행사도 함께 추진한다. 실제 김 부지사는 스미소니언박물관, 코러스 하우스, 코리아 타운(한글학교)에서 독도 고지도 등 관련 자료 전시·설명, 독도(독도 캐릭터)를 활용한 한지, 천연염색, 도자기 등 시연·체험행사와 경북도·독도관련 홍보동영상 상영, 관련 자료를 배포한다. 또 김 부지사는 대사관 방문의 날 오픈 리셉션에 참석해 미국 주재 각국 대사관 관계자, 정·관계 및 예술계 인사를 초청해 문화상품 시연·체험 행사와 독도박물관장 특강, 독도·경북도를 소개하는 행사를 펼친다.


한편 2009 Culture of Gyeong sangbuk-do 행사 개막일인 2일 1만여명의 인파가 코러스하우스를 찾아 경북의 문화에 매료된 것으로 전해졌다.


/서인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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