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300억 주식매각 이미 공시한 것"

연합뉴스
등록일 2009-05-06 19:20 게재일 2009-05-06
스크랩버튼
천신일 세중나모여행사 회장은 5일 지난 2007년 대선 전에 300억원대의 자사 주식을 팔아 현금화했다는 의혹에 대해 자발적으로 해명했다.


고려대 교우회장인 천 회장은 이날 서울 안암동 캠퍼스에서 열린 고려대 개교 104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뒤 기자들에게 “300억원의 주식을 판 것은 새로운 사실이 아니다. 공시 보면 다 나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법인 것은 법인계좌로, 계좌에서 계좌로 입금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종합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