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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흑미깨떡유채축제 성황

정안진기자
등록일 2009-05-05 20:45 게재일 2009-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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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지보면 마산리 혁신마을이 주최한 ‘제1회 흑미깨떡유채축제’가 지난 3일 회룡포와 내성천변 모래사장 등에서 열렸다.


예천군이 후원한 이번 흑미깨떡유채축제는 (주)농사GTI의 진행으로 도시민 체험객과 관내 단체·주민 등 500여명이 참가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축제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이벤트, 먹을거리 코너, 예천군 관내의 우수 농·특산물 판매장터 등이 운영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젓가락 흑미왕 선발대회, 유채미로걷기, 유채나물 채취, 유채꽃 경운기 및 자전거 타기, 외나무다리 건너기, 유채꽃밭 사진찍기, 회룡포 카페 차마시기 등의 체험행사가 마련됐다.


또 흑미떡뽑기 및 도정체험, 회룡포 소풍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석자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또, 토속음식마당에서는 유채비빔밥, 흑미떡국, 유채나물전 등이 제공됐고 농·특산물 판매장터에서는 떡과 흑미, 참깨, 참기름 등을 판매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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