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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뉴먼은 술고래에 바람둥이였다

연합뉴스
등록일 2009-05-04 21:11 게재일 2009-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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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암으로 타계한 미국의 명배우 폴 뉴먼이 박애주의자이자 자상한 남편이라는 평판과는 달리 술고래에다 바람둥이였다는 주장이 나와 파문이 예상된다.


다음달 출간될 예정인 숀 레비의 폴 뉴먼 전기는 뉴먼을 알코올 중독자이자 아내를 속이고 여기자와 간통한 바람둥이로 묘사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인터넷판이 2일 보도했다.


레비는 자신의 책에서 뉴먼이 ‘내일을 향해 쏴라’(1968) 촬영 당시 18개월 동안 여기자 낸시 베이컨과 열애에 빠졌다고 폭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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