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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서예전람회 입상작 전시회

윤희정기자
등록일 2009-05-04 20:52 게재일 2009-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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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일 포항문예회관

(사)한국서가협회 경북도지회(회장 이형수)가 주최한 ‘제9회 경북도 서예전람회 입상작 전시회’가 4일부터 9일까지 포항문화예술회관 전관에서 열린다.


입상작 전시회에는 대상 수상자 윤은숙씨의 한글흘림체 ‘해동만화가’와 정갑연씨의 ‘한담’, 임순화(한문)·권두순(한문)·김윤순(문인화)·임시권(장년·원로 한문)씨의 우수상 수상 작품 등 한문 부문(전·예·행·초서), 한글 부문, 서각, 문인화, 장년·원로 부문 입상작들이 전시돼 묵향의 단백미를 한껏 전해준다.


이번 전시회에는 대상·최우수상과 본회이사장상, 우수상, 특선 등 입상작 262점과 초대작가 작품 40점 등 총 302점이 전시된다.


개막식은 전시회 마지막 날인 9일 오후 2시 포항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9회 경북도 서예전람회’ 시상식과 함께 거행될 예정이다.


한편 ‘제9회 경북도 서예전람회’는 전국에서 한글 부문, 전서, 예서, 행·초서 부문, 문인화, 서각 부문 등에서 응모한 총 343점 중 262점이 최종 입상하는 등 전국 규모의 서예대전으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문의 246-0991.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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