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전국 최고 웰빙농업단지 조성"

장병욱기자
등록일 2009-05-01 20:44 게재일 2009-05-01
스크랩버튼
‘별의 고장’ 영천시에서 새롭게 탄생하는 별빛촌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일홍)가 사무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추진위는 지난달 30일 영천북안농협 내 운영사무소를 마련하고 한혜련 경북도의원과 이춘우·박종운·모석종, 이용우 영천시의원, 농업기술센터소장 등 추진위원 25명과 북안농협 임원 7명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소 개소식을 했다.


김 추진위원장은 “별빛촌 광역친환경농업단지가 영천의 친환경농업 발전의 주춧돌이 될 것”이라며 “전국에서 으뜸가는 광역친환경농업단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영천시 관계자는 “이 사무소는 별빛촌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조성의 핵심적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제 사무국이 개소된 만큼 선행 광역친환경농업단지의 철저한 벤치마킹을 통해 전국 제일의 광역친환경농업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영석 영천시장은 “별빛촌 광역친환경농업단지가 앞으로 친환경영천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되고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장병욱기자 bwjang@kbmaeil.com

종합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