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라믹학회(학회장 백성기 포스텍 총장)는 23, 24일 이틀간 포스텍에서 2009년 한국세라믹학회 춘계총회 및 연구발표회를 개최한다.
국내외 세라믹스 전문가 5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전자세라믹스 △환경에너지 세라믹스 △고온구조 세라믹스 △바이오 세라믹스 등 세라믹스 분야를 망라하는 다양한 총 410여편의 연구내용이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춘계총회에서는 처음으로 36명의 국내외 저명학자들을 초청해, ‘2009 세라믹소재원천기술 국제심포지엄(ISCT 2009)’이 열린다.
/권종락기자 kwonjr@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