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은 이를 위해 공공근로자를 활용해 오는 5월말까지 전수조사 후 데이타베이스를 구축한 뒤 단기 경영안전자금 융자추천, 경영개선에 관한 컨설팅, 판매촉진 마케팅 지원 등을 할 방침이다,
또 인지도 및 홍보 부족으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동구기업사랑 사이버 홍보관’을 새롭게 단장한다.
현재 관내 19개 업체를 선정해 홍보하고 있으며 앞으로 40여 업체를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생계형 자영업자들을 위해 대구소상공인지원센터와 대구신용보증재단, 동구청이 함께하는 소상공인 지원 스포터즈를 구성,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이동상담소’를 개설 운영한다.
/김낙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