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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의 변> 기호 2번 김순견 포항시장 후보...겉모습 아니라 속이 알찬 시장 필요

황태진 기자
등록일 2006-04-11 19:43 게재일 2006-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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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포항시민 여러분 !



포항과 영덕의 통합, 100만 포항광역시, 세계적인 해양문화관광도시의 건설이라는 저의 비전에 대한 시민여러분의 성원과 격려에 감사드리며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깨끗하고 정정당당하게 경선에 임해서 반드시 승리할 것을 다짐 드립니다.



존경한 포항시민 여러분 !



포항의 미래에 대한 확실한 비전을 가진 시장이 필요합니다.



지금 포항이 처한 현실을 냉정하게 되돌아봅시다.



경북 제1의 도시라는 자긍심은 인구의 감소, 철강산업의 사양화라는 불안감으로 바뀌고 있으며 서민 경제는 위축되고 있습니다.



그 해결책은 무엇입니까 ?



수년전부터 이야기해오던 그 흔한 장밋빛 공약만 앵무새처럼 되풀이 한다고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포항의 미래에 대한 확실한 비전과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인물이 필요합니다.



영덕과의 통합, 100만 포항광역시, 세계적인 해양문화관광도시 어떤 후보도 주장하지 못하는 비전을 저 김순견은 포항 시민여러분께 제시했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냉정한 평가를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포항시민 여러분 !



겉모습이 아니라 속이 꽉 찬 겸손한 시장이 필요합니다.



경북 제1의 도시 포항시장에 걸 맞는 인물을 찾는다고 몇 몇 인사들이 거론된 적도 있습니다.



어떤 후보는 자신을 국제통 이라고 하고 또 어떤 후보는 진짜 중앙통 이라고도 합니다.



역대 포항시장 중에 서울대 나오고 외국에서 박사학위 받고 중앙에서 고위공무원 했던 분이 대다수 였습니다.



그러나 기대만큼 포항을 발전시킨 인물이 있었습니까 ?



더구나 어떤 후보는 우물 안 개구리로는 안 된다고 공공연하게 떠들고 있습니다.



묵묵하게 지역을 지키고 살아 온 우리 50만 포항시민은 우물 안 개구리라서 포항시장이 될 자격이 없다는 소리로 들리는 것이 지나친 표현이 될지 시민 여러분은 곰곰이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겸손하지 않은 포항시장은 시민들에게 갈등과 반복만을 안겨다 줄 뿐입니다.



저 김순견은 만 35세 젊은 나이에 포항시민의 손으로 선택한 도의원에 당선되었고 만 47세의 나이에 포항시장 후보 중의 한사람으로 성장했습니다.



포항의 평범한 서민의 가정에서 꿈을 키우며 성장했습니다.



하면 된다는 도전정신으로 오늘까지 달려왔습니다.



여러분의 손으로 선택하고 오늘 이 자리에 서게 했습니다.



젊은 열정과 패기를 바쳐 포항을 위해 일하겠습니다.



도전과 개척의 포항정신으로 달리겠습니다.



더 많은 성원과 지도 편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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