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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세화고 졸업생 2명 사법시험 합격

이창형기자
등록일 2006-04-03 17:51 게재일 200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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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세화고등학교(교장 최상준)의 졸업생 중 2명의 여학생이 2년 연속 사법시험에 합격해 당시 어려운 여건속에서 형설지공의 노력을 기억하고 있는 학교 관계자들이 크게 환영하고 있다.



이 학교 8회(97년) 졸업생인 장미옥(경북대법대)씨와 9회 졸업생인 이선녀(건국대법대)씨가 그 주인공으로서 이들은 각각 2005년도 제47회 및 2003년 45회 사업시험에 합격, 연수원교육과 울산지검에 근무 중이다.



당시 세화여고는 경북동해안지역 우수학생을 영입해 교사들과 학생들이 기숙사에서 밤을 새가며 공부하고 방학 때는 서울 등지의 명문대학 탐방을 하는 등 학교와 학생들이 혼연일체가 돼 뜨거운 면학의 열기를 이어갔다고 관계자들은 전한다.


당시 재단이사장이었던 이광웅씨(약사)는 “사법시험 합격이


어떤 잣대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어려운 시절 힘들게 공부했던 학생들이 사회에서 큰 일을 하고 있는 것을 접하면서 세화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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