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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힐튼 14일까지 '사랑의 초콜릿'

윤희정기자
등록일 2006-02-08 18:15 게재일 2006-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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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힐튼호텔에서 달콤한 사랑고백을 준비하세요.”



경주 힐튼호텔이 밸런타인데이(2월14일)를 맞아 오는 28일까지 제과점 르구어매와 양식당 다빈치에서 ‘사랑의 초콜릿’, ‘밸런타인 로맨틱 메뉴’ 등 연인들을 위한 달콤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제과점 르 구어매 ‘사랑의 초콜릿’ = 수제 초콜릿 세트인 ‘사랑의 초콜릿’은 르 구어메 주방장이 직접 만들어 더욱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며, 모양이 다양해서 골라 먹는 즐거움이 더해진다.



무엇보다도 ‘사랑의 초콜릿’은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다는 것이 받는 사람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수 있어 젊은 연인들에게 인기를 모을 예정. 가격은 1만원에서 4만원까지 다양하다. 문의 740-1010.



▲양식당 다빈치 ‘밸런타인 로맨틱 메뉴’ = ‘밸런타인 로맨틱 메뉴’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은 연인들을 위한 특별 메뉴.


총 6가지 코스요리로 선보이는 이번 세트 메뉴는 치즈를 곁들인 연어와 아보카도, 바닷가재를 곁들인 애호박 크림 스프를 비롯해 샐러리와 게살요리, 송아지와 바닷가재에 꼬냑소스로 마련된다.



또한 디저트로 쿠키 또는 초콜릿이 샴페인 칵테일과 함께 제공돼 연인과의 낭만적인 밸런타인 데이를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가격은 1인 6만원(세금, 봉사료 제외). 문의 740-1555.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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