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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공단 구미지도원 고속도 건설현장 시범점검

이승호기자
등록일 2005-09-07 17:49 게재일 200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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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공단 구미지도원(원장 차이관)은 ‘제114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구미노동사무소와 공동으로 지난 5일 GS건설(주) 고속국도 45호선 현풍-김천간 건설현장에서 시범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GS건설(주) 현장소장, 각부서장, 안전관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장 현황과 안전관리 현황 설명, 시범점검 및 강평 순으로 진행됐다.


차이관 한국산업안전공단 구미지도원장과 정용택 구미지방노동사무소장은 이날 현장에서 “안전을 위해 아무리 노력해도 틈이 보이는 것이 건설현장인 만큼 지속적으로 안전관리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지금까지 무재해로 공사를 진행해 왔듯이 앞으로도 무사히 고속국도가 완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이승호기자 sh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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