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일본으로 건너가 K-1 관계자와 만난 것으로 알려진 최홍만은 대략 10억원대의 계약금을 받을 것으로 우리 나라 K-1 대회 관계자가 전망했다.
이에 대해 전 LG 씨름단 차경만 감독은 “새로운 팀 창단 작업이 70~80% 진행 중인 상황에서 우리 나라의 대표적인 씨름 선수가 일본에 진출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 내일 선수들과의 모일 계획인데 그때 최홍만과 이야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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