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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브라질 슬라브 공장 건설 긍정적

이창형기자
등록일 2004-10-01 18:37 게재일 200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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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30일 포스코의 브라질 슬라브 공장 건설은 성장성과 안정성 측면에서 포스코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김경중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미국 철강지 전문지 AMM를 인용, “포스코는 독일의 철강업체 티센크룹, 브라질 광산업체 CVRD 등과 함께 브라질에 3개의 슬라브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며 “처음에는 400만t 규모로 시작해 2010년까지 800만t 규모로 확장 가능하다”고 전했다.


그는 “인도 오리사지역에 슬라브 공장 건설추진에 이어 브라질 합작투자추진은 전세계적으로 공급이 부족한 슬라브 확보 차원에서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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