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진미 경주 한우고기의 우수성과 참맛을 널리 알리기 위해 경주 화산 한우불고기 축제가 다음달 5일부터 9일까지 화산 불고기 단지 현지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도내 한우 최대사육 집산지인 경주시가 천북면 화산청정불고기단지 한우숯불고기의 우수한 맛을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리고 먹거리 자리축제로 매김 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행사다.
경주한우불고기의 전통성과 명성을 유지하고 세계적인 문화관광도시와 먹거리를 연계한 관광상품으로 발전시켜 지역 축산업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이번 축제는 화산불고기단지 번영회(위원장 박영식, 운수대통식당 대표)가 주최한다.
행사기간에는 행사장내에 특설무대를 설치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한 가운데 지역한우 불고기 우수성을 홍보한다.
행사 첫날에는 개막식을 비롯한 시식회, 어린이날 기념 이벤트, 인기가수 공연 및 이미테이션가수 공연이 펼쳐지며 둘째 날에는 댄싱팀 공연, 한우요리대회, 셋째날에는 전국 그룹사운드 뮤직페스티벌, 이미테이션 공연, 댄싱팀 공연을 펼친다.
또 네째날에는 이미테이션가수 공연, 화산한우노래자랑, 벅스 인터넷 맞고 대회를 진행하고 마지막날에는 청도 소싸움 시연, 이미테이션가수 공연, 전국 살사 경연대회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밖에 상시행사로 프로댄싱팀 공연, 지역대학 동아리 공연, 소달구지체험 이벤트, 한우 부위 맞추기 게임과 전시행사로 한우홍보전시 및 한우 표어 포스터 전시회가 열린다.
한편 93년도에 보문관광단지 인근 천북면 소재지를 거쳐 포항방면 도로변에 조성된 ‘화산 청정 불고기 단지’는 현재 19가구 주민들이 번영회를 조직해 청정한우만을 골라 관광객들에게 공급하고 있어 호평을 받아오고 있다.
경주/김성웅기자 sukim@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