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진량읍은 최근 토산지 산책길에 방치되어 있던 유휴지를 이용해 느티나무 아래에 작은 쉼터를 조성했다.
이번에 조성된 쉼터는 산책길 입구에 흉물스럽게 방치된 유휴지를 정비해 미관을 풍요롭게 하고 토산지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느티나무 그늘에서 한층 더 쾌적한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할 전망이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