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제주공항은 기습적인 폭설로 인해 활주로가 오전 7시 30분부터 오전10시까지 폐쇄됐다.
이로 인해 항공편 73편이 결항했고 91편이 지연 운항했다.
한편 에어포항 KAB 101기는 충돌예방장치 업데이트를 위해 정비 중이며 9일 완료할 예정이다.
/황영우기자 hy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