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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담배 주내 가격 결정

이창형기자
등록일 2015-01-06 02:01 게재일 2015-01-0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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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들어서도 기존 가격대로 판매되던 일부 외국계 담배의 인상폭이 이번 주 결정된다.

던힐을 판매하는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BAT) 코리아 측은 “이번 주 기획재정부에 인상 가격을 신고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메비우스(옛 마일드세븐)와 카멜 등의 인상폭을 결정하지 않은 재팬 토바코 인터내셔널(JTI) 코리아 역시 이달 중순까지 인상안을 신고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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