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로 안씨가 전신 2도의 화상을 입고 대구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를 말리던 김모(45)씨도 3도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현장에 있었던 안씨의 부인 이모(32)씨와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