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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그랜드관광호텔 면세점 개장 6월로 연기

이곤영기자
등록일 2013-02-21 00:08 게재일 2013-02-2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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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그랜드관광호텔이 관세청으로부터 시내 면세점 개장일 2개월 연장 승낙을 받아 당초 계획보다 2개월 가량 오픈이 늦어졌다.

그랜드호텔측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관세청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로부터 시내 면세점 신규 특허 승인을 받은 그랜드관광호텔은 당초 오는 4월 면세점을 열 예정이었으나 부대시설 구축 등을 이유로 개장일을 오는 6월로 연기했다.

그랜드호텔은 별관 3층 건물의 1천224㎡에 판매장 40개의 면세점을 개장할 예정으로 약 40% 가량인 497㎡는 국산품 판매장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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