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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장 캔 미팅 … 6월말까지

최준경기자
등록일 2009-05-18 20:11 게재일 2009-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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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자산동사무소는 주민들과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 ‘통반장 Can Meeting’을 하고 있다.

주민 요구사항을 통반장들이 가장 잘 알고 있음에도 행정기관과의 협조가 긴밀하지 못한 점을 감안, 캔 음료를 마시면서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주고받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11일부터 하루 한 개 통씩 통반장 집에서 캔 음료수를 놓고 하는 미팅은 오는 6월 말까지 계속된다.

캔 미팅은 ‘할 수 있다(can)’와 ‘화합(캔 음료 속에 여러 재료가 섞여 맛을 내듯)’의 의미를 담고 있다.

/최준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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