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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외동읍 폐자원 재생공장 화재

황성호 기자
등록일 2023-01-11 09:12 게재일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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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30여분만에 진화
경주시 외동읍 폐자원 재생공사에 난 화재로 공장건물이 화염에 휩싸여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11일 오전 5시 59분께 경주시 외동읍의 한 폐자원 재생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30여분만인 오전 8시 32분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공장 지붕에 불이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장비 20대와 인력 50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상황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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